
떡지지 않는 소시지 김치볶음밥
얇게 썬 소시지와 대파를 기름에 노릇하게 볶은 뒤 설탕과 간장을 팬에 눌어붙게 볶아 향을 내고, 신김치와 즉석밥을 섞어 만드는 1인분 김치볶음밥이에요. 즉석밥은 데우지 않고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밥을 풀어 섞어 떡지지 않게 볶아요. 달걀 프라이와 김가루, 간 깨를 곁들여요.
- 준비
- 10분
- 조리
- 10분
- 전체
- 20분
- 분량
- 1인분
- 난이도
- 쉬움
장면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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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7단계
준비 사항
- 1
김치는 충분히 시어진 신김치를 쓰세요. 덜 익은 김치라면 설탕은 넣지 않아도 돼요.
- 2
김치가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 더, 김치가 짜면 간장은 향만 낼 정도로 줄여요. 김치 색이 허여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 색과 맛을 맞춰요.
- 3
즉석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말고 그대로 쓰세요. 집밥을 쓸 때 2인분 이상이면 넓은 접시에 펼쳐 김을 날려 두면 볶기 편해요.
- 4
김치 국물은 넣지 않는 편이 좋아요. 밥이 질척해져요.
만드는 법
17단계 · 시간을 누르면 영상이 그 장면부터 재생돼요
- 11단계
지금 보는 단계소시지 2개를 가능한 한 얇게 동그랗게 썰어요. 얇게 썰어야 한 숟가락마다 소시지가 골고루 걸려요.
- 22단계

대파는 길게 반으로 가른 뒤 송송 다지듯 썰어 1/2컵 정도 준비해요.
- 33단계

신김치 1컵을 볼에 담고 가위로 잘게 잘라요. 도마를 쓰지 않아 설거지가 줄어요.
- 44단계

팬에 식용유 3큰술을 두르고 썰어 둔 대파를 넣어요.
- 55단계

파기름이 나기 전에 소시지를 바로 넣고 대파와 소시지(또는 둘 중 하나)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요.
- 66단계

설탕 1/3큰술을 넣고 팬 바닥에 살짝 눌어붙도록 볶아 달큰한 향을 내요.
- 77단계

설탕 향이 올라오면 진간장 1/2큰술을 넣어 기름에 눌어붙듯 볶아 간장 향을 입혀요.
- 88단계

간장의 수분이 날아가면 잘라 둔 김치를 넣고 섞어 가며 볶아요.
- 99단계

고운 고춧가루 1/3큰술을 넣고 함께 볶아요.
- 1010단계

고춧가루나 양념이 뭉쳐 잘 섞이지 않으면 물을 약간 넣어 바닥에 눌어붙은 양념까지 골고루 풀어 줘요. 김치에 수분이 충분하면 생략해요.
- 1111단계

양념이 고루 섞이면 졸이지 말고 불을 끈 뒤, 즉석밥을 데우지 않은 채 그대로 넣어 주걱으로 부숴요.
- 1212단계

밥알이 양념과 잘 섞이도록 국자나 숟가락으로 넓게 펴 가며 서두르지 말고 골고루 섞어요.
- 1313단계

밥이 어느 정도 섞이면 다시 불을 켜고 치지직 소리가 날 때까지 볶아요.
- 1414단계

깨소금을 적당량 뿌리고, 원하면 참기름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마무리해요.
- 1515단계

다른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 1개를 깨 넣어 숟가락으로 기름을 끼얹어 가며 고르게 익혀 달걀 프라이를 만들어요.
- 1616단계

접시에 김치볶음밥을 담고 달걀 프라이를 올린 뒤 김가루를 옆에 곁들여요.
- 1717단계

깨를 작은 절구에 넣고 갈아 김치볶음밥 위에 적당량 뿌려 완성해요.
팁
취향에 따라 MSG를 조금 넣으면 사 먹는 김치볶음밥 맛에 가까워져요. 소고기 다시다보다는 하얀 MSG가 어울리고, 굴소스를 써도 돼요.
미국 등에서 핫도그용 냉동 소시지처럼 짠 소시지를 쓴다면 물에 충분히 삶아 짠맛을 뺀 뒤 사용하세요.
불을 끈 상태에서 밥을 풀고 섞은 뒤 다시 불을 켜서 볶으면 집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고르게 볶을 수 있어요.
통깨보다 절구에 간 깨를 뿌리면 고소한 맛이 훨씬 살아나요. 참기름은 마지막에 한두 방울만 선택적으로 넣어요.
무김치·깍두기로 만들 때는 무를 최대한 잘게 썰어 쓰세요. 오이김치는 어울리지 않아요.
달걀 노른자를 반숙으로 먹는 것이 걱정된다면 노른자까지 완전히 익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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